내년부터 보육 수당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당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가 있던 공약으로서 현재 정부에서는 정확한 틀을 잡고 세부 조율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 및 지침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발표한 내용으로 부모 급여 신설의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a1
부모 급여 신설
2023년 1월 1일부터 보육수당 체계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양육수당 이 폐지되고 2022년 신설된 영아 수당이 부모 급여 정책으로 통합되어 2024년까지 부모 급여 체계를 완성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습니다.
부모 급여 자격 조건
- 재산 및 소득과 관계없이 영유아의 부모
부모 급여 신청 방법
- 현재 영아 수당 신청과 마찬가지로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쌍둥이 자녀 출산
- 현재 다태아 인경우 육아 휴직이나 휴직금 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부모 급여 또한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 급여 지원 금액
- 2023년 지원금액
- 만 0세 : 월 70만 원
- 만 1세 : 월 30만 원
- 양육수당 (만 2세~7세) : 월 10만 원
- 2024년 지원금액
- 만 0세 : 월 100만 원
- 만 1세 : 월 50만 원
- 양육수당 (만 2세~7세) : 월 10만 원
a2
부모 급여 소급적용
앞으로 변화하게 될 부모 급여의 최대 관심사는 부모 급여 소급적용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2022년 신설된 영아 수당 같은 경우 만 0세부터 만 1세까지 월 30만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바뀔 부모 급여는 최대 70만 원 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출산한 아이 경우 상당한 지원 금액의 차이가 있어 몇 개월 사이의 간극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22년도 출산 가정의 부모는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정확한 발표는 없지만 정부에서는 소급적용 을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만 1세까지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정부에서도 소급 적용을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손쉽게 바뀌는 정책으로 환영하는 사람도 또는 혜택을 받지못하는 억울한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돈은 더 많이 드는 부분도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한 저출산 대책 을 벗어나 아이를 키우는데 힘이 될 수 있느냐는 정책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부모 급여 관하여 정확한 내용이 나온다면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드럼세탁기 비스포크 그랑데 리콜 방법 (0) | 2022.08.22 |
---|---|
2022년 영아 수당 신청 방법 (0) | 2022.08.21 |
종합소득세 세금 신고 어플 ssem (1) | 2022.08.20 |
정부의 층간소음 개선 대책 (0) | 2022.08.19 |
지자체 보험료 부담 시민안전보험 활용 방법 (0) | 2022.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