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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보육수당 체계 변화 부모급여 신설

by 후늬야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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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보육 수당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당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가 있던 공약으로서 현재 정부에서는 정확한 틀을 잡고 세부 조율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 및 지침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발표한 내용으로 부모 급여 신설의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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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급여 신설

2023년 1월 1일부터 보육수당 체계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양육수당 이 폐지되고 2022년 신설된 영아 수당이 부모 급여 정책으로 통합되어 2024년까지 부모 급여 체계를 완성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습니다.

부모 급여 자격 조건

  • 재산 및 소득과 관계없이 영유아의 부모

부모 급여 신청 방법

  • 현재 영아 수당 신청과 마찬가지로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쌍둥이 자녀 출산

  • 현재 다태아 인경우 육아 휴직이나 휴직금 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부모 급여 또한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 급여 지원 금액

  • 2023년 지원금액
  • 만 0세 : 월 70만 원
  • 만 1세 : 월 30만 원
  • 양육수당 (만 2세~7세) : 월  10만 원

  • 2024년 지원금액
  • 만 0세 : 월 100만 원
  • 만 1세 : 월 50만 원
  • 양육수당 (만 2세~7세) : 월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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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급여 소급적용

앞으로 변화하게 될 부모 급여의 최대 관심사는 부모 급여 소급적용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2022년 신설된 영아 수당 같은 경우 만 0세부터 만 1세까지 월 30만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바뀔 부모 급여는 최대 70만 원 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출산한 아이 경우 상당한 지원 금액의 차이가 있어 몇 개월 사이의 간극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22년도 출산 가정의 부모는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정확한 발표는 없지만 정부에서는 소급적용 을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만 1세까지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정부에서도 소급 적용을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손쉽게 바뀌는 정책으로 환영하는 사람도 또는 혜택을 받지못하는 억울한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돈은 더 많이 드는 부분도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한 저출산 대책 을 벗어나 아이를 키우는데 힘이 될 수 있느냐는 정책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부모 급여 관하여 정확한 내용이 나온다면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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