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사님들이 쭈갑 낚시 또는 광어 다운샷, 외수질까지 전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티레 릴을 대체할만한 베이트 릴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특히 쭈갑 낚시에서 만큼은 강력추천드리겠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쓰고 있고 검증 또한 충분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16 스티레 100XG · 18 알데바란 MGL 30HG
스티레 대체 릴로 추천하는 릴은 같은 시마노의 18 알데바란 MGL입니다 이 두릴은 색깔을 제외하고 거의 같은 기능과 로우 파일 타입의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18 알데바란 같은 경우 민물낚시에 쓰이는 배스용 베이트 릴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바다 용도 이냐 민물 용도 이냐 하는 차이지만 DNA는 같은 형제 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티레 · 알데바란 주요 제원표
주요 비교 | 16 스티레 100XG | 18 알데바란 MGL 30HG |
기어비 | 8.0 | 7.4 |
최대드랙력 | 3.5 (kg) | 4.5 (kg) |
무게 | 145 g | 135 g |
권사량 | 1호 200m | 0.8호 150m |
사운드 드랙음 | O | X |
중고 가격 | 400,000 원 | 200,000 원 |
해수 대응 | O | O |
18 알데바란 베이트 릴 추천 이유
다른 부가적인 기능은 두모델 차이점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티레와 견주어 볼 때 권사량과 드랙음 여부를 제외하고 떨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권사량 같은 경우 쭈갑 선상 낚시와 깊지 않은 다운샷·외수질 낚시에서도 충분이 사용 가능하며 메인이 아니더라도 서브 베이트 릴로서 손색이 없으며 주꾸미·갑오징어 낚시에는 스티레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랙음의 부재 같은 경우가 사실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셀프 튜닝도 많이 할 수 있고 튜닝에 자신이 없을 때는 오버홀 같은 릴 정비를 맡기실 때 드랙음 튜닝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이 드랙음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스티레 같은 경우 구하는 사람도 많을뿐더러 금액이 40만 원에 육박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에 비해 알데바란은 20만 원대 정도면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알데바란 모델이 민물낚시를 겨냥한 베이트 릴이지만 해수 대응 기능으로 바다에서도 충분이 사용 가능합니다 주요 부속품인 베어링 등은 특수 방청 처리가 되어 녹에 대하여 내구성이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에 사용 후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알데바란 시리즈 추천 모델
제가 가장 추천하는 모델은 18 알데바란 과 15 알데바란입니다 이유는 권사량 때문입니다 18알 데바란 과 15 알데바란이 현재 알데바란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권사량을 가진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기능은 대부분 같습니다
중고나라 또는 낚시 카페에 올라오는 매물 중에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델 이기도 합니다 자주 검색하시다 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모델들이고 알데바란 모델은 아직은 바다에서 쓰시는 분은 많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 있을 때 구해서 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티레와 같은 형제 모델로써 바다에서도 사용 가능한 알데바란은 충분이 매력적인 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성비를 떠나 쭈갑 선상낚시에 는 스티레 보다 더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저는 만족스럽게 알데바란 베이트 릴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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