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소형 냉장고 사용 방법

원룸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소형 냉장고에 대해 사용방법과 많은 고장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소형 냉장고는 흔히 집에서 쓰는 양문형과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방식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온도 조절 및 관리 방법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숙지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소형 냉장고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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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냉장고 사용 방법

원룸에서 특히 많이 쓰이는 소형 냉장고는 작게는 40리터 에서 250리터 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금액이 저렴하지만 사이즈만 작을 뿐 일반 냉장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는 냉장고와 는 다르게 소형 냉장고는 관리해줘야 할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몰라서 고장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두었다가 정말로 고장 나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성에 제거입니다 냉장실 안쪽에 보면 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이온도 조절기는 숫자로 표시되어있거나 강 중 약 등으로 냉기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온도조절기에 성에 제거라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명칭입니다 가정에서 쓰이는 냉장고는 전자식 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성에 제거를 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양문형 냉장고 고장유형에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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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형 냉장고 같은 경우는 직접 성에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소형 냉장고를 오래도록 쓰시다 보면 하얗게 성에가 끼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온도조절기에 있는 성에 제거를 이용하여 성에가 충분히 녹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고장 나는 경우는 성에 제거를 왜 사용해야 되는지 몰라 방치로 인한 고장이 많습니다 이는 성에를 오랫동안 제거를 안 하면 얼음으로 변하게 됩니다.

대부분 조치할 방법을 몰라서 날카로운 칼을 이용하거나 뜨거운 물을 붓거나 하는 방식으로 얼음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냉장고를 고장 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냉장고 내부의 표면은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깨질 수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온도조절기로 성에 제거 모드로 충분히 녹이거나 전기 코드를 뽑아 자연적으로 얼음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소형 냉장고는 전자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방식이라 말씀드린 성에 제거에 신경 써주신다면 특별히 고장 나는 부분은 없을 겁니다.

제가 이포 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얼음을 처리하려다 냉장고를 고장 내는 많은 분들을 봐와서입니다. 이런 고장 같은 경우는 대부분 원룸 주인 분들도 이런 고장 유형 은 알고 있기 때문에 수리비의 몫이 고스란히 사용자 분께 청구되기도 합니다 억울한 일이 없도록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